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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수급니 마지막회, 단목청풍 컷

이채로운 감상/낭만수급니

by 닻별여행자 2020. 11. 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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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목청풍 컷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천칭 컷이라고 해야하나.. 어쨌거나...

원작자가 완결 내서 원래 본인의 이야기로 돌아간 청풍(천칭)

"결국 널 다시 만나게 되었어"

"응, 다시 만났어"

"이번엔 우리 행복 할 수 있겠지?" 

"당연하지.."

 

 

 

두 손을 꼭 잡은 류무솽과 천칭ㅠㅠㅠㅠ

엔딩을 향해 가던 두사람 뒤를 돌아보고....

천칭 웃는 게 넘 좋아서 따로 컷ㅠㅠㅠㅠ

"고마워 안녕"

마지막 미소ㅠㅠㅠㅠㅠㅠ

다정하게 그들의 엔딩을 향해 가는 걸로...... 단목청풍(천칭)의 이야기는 끝....

두 사람이 행복할 수 있을 거라니.. 그런가 보다 라고 이해하기로ㅠㅠㅠㅠ

단목청풍 안녕... 고마웠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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