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목청풍 컷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천칭 컷이라고 해야하나.. 어쨌거나...
원작자가 완결 내서 원래 본인의 이야기로 돌아간 청풍(천칭)
"결국 널 다시 만나게 되었어"
"응, 다시 만났어"
"이번엔 우리 행복 할 수 있겠지?"
"당연하지.."
두 손을 꼭 잡은 류무솽과 천칭ㅠㅠㅠㅠ
엔딩을 향해 가던 두사람 뒤를 돌아보고....
천칭 웃는 게 넘 좋아서 따로 컷ㅠㅠㅠㅠ
"고마워 안녕"
다정하게 그들의 엔딩을 향해 가는 걸로...... 단목청풍(천칭)의 이야기는 끝....
두 사람이 행복할 수 있을 거라니.. 그런가 보다 라고 이해하기로ㅠㅠㅠㅠ
단목청풍 안녕... 고마웠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