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승질 없는 승질 다 내는중....
이 장면에서 천샹의 심기 불편한 예민함이 너무 좋았음ㅠㅠㅠ 위험하면서 예민한 느낌 존좋ㅠㅠㅠㅠ
나만 이장면에서 섹시함을 느끼냐고ㅠㅠㅠㅠ 빡쳤는데 섹시해....
싸우는 도중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어ㅠㅠㅠㅠ
(배트를 빼앗으며)"뭐하는 거야, 단지 경기 한번 한거에"
"고작 야구부 매니져면서 니가 뭘알아"
저렇게 뒤돌아 가다가 폭력 혐의로 체포됨. 아니 단순 쌍방 폭행하다가 배트 한번 휘둘렀는데 과잉진압하면서 체포하는 거 아님?ㅠㅠ 여튼 한번의 실수로 천샹은 여기서 야구와 영원히 이별하게 됨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