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맞춰서 가야하는데 일이 많으니까 자꾸 시계에 눈이 가고..
늦었지만 급하게 열차타러 달려오지만
너무 늦었는지 보이질 않고
그냥 돌아갈 수밖에 없음
돌아가는 길에서 드디어 다시 만난 두사람
서로 마주보고 웃는 걸로 이제까지의 엇갈림은 끝을 낸다.(마스크 쓰고 웃는데 둘 이 너무 예쁘다ㅠㅠ)
먹을 거 사자기고 일하는 정비소로 이동
정비소에 같이 와서 이야기 하고 소개하고 기분이 너무 좋음ㅋㅋㅋㅋ
"손 씻고 올께"
음식 권하다가 지저분 한 손을 발견하고 당황하며 자리를 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