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인생을 찾아왔어"
잊고 살던, 한때 전부였던 야구
자연스레 흐르는 눈물 (;ㅁ;)
조심스레 건내 받는 야구공
공을 보자 떠오르는 과거의 추억들
과거의 두사람
다시 만난 두사람. 과거의 응어리는 이제 안녕..
더 이상 과거를 외면하지 않고 마주보며 엔딩.
당연히 댄스곡이 타이틀일테니 이런 스토리 뮤비는 기대 안했었는데, 의외로 이 곡, 이 뮤비가 주력이라 놀랐다.
9분이라 일반 뮤비에 비하면 긴 편이긴 하지만 짧은 뮤비에서 드라마에서 못봤던 역을 맡아서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게 너무 좋은 듯.
뮤비 보고 나니 또 다른 연기하는 천샹이 보고 싶다. 교복 청춘물도 보고 싶고, 멜로도 보고 싶고, 장르물이나 시대극도 궁금하네. 아마 연말 까지는 가수활동 쭈욱 할 것 같긴한데... 그래도 대본 고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내년 초에는 새 작품 계약 할 거라고 믿고 싶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