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it

" 가요 데려다 줄테니까" 이랬는데 추추가 자꾸 속 긁어대서 두고 혼자 가버림 일련의 사태로 속상하고 화나고ㅠㅠㅠ 청풍아ㅠㅠㅠ 12~13회는 분량도 작고 계속 심기 불편하고ㅠㅠㅠ

이채로운 감상/낭만수급니 2020. 9. 30. 20:11

스케쳐스 2020 F/W 지면화보 쿠키영상

스케쳐스 영상은 봄여름영상도 그렇고 건강한 청년느낌이라 색다른 매력이 있네ㅋㅋㅋㅋ 근데 신나서 만들었지만 광고이다보니 컷 자체가 짧은데다 지면화보여서 조명때문에 색도 잡기 힘들고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슬펐음ㅠㅠ 천샹은 목소리도 좋으니까.. 이건 영상으로 보는 걸 더 추천

이채로운 감상/기타 2020. 9. 30. 10:31

낭만수급니 EP12, 단목청풍 컷 두번째

웃는 거 귀여워.... "걔가 묻던데? 하천행이 누구냐고.." 청풍이 본인도 궁금해서 효은에게 누구냐고 물어봄 효은이 천행은 설명하기 어렵다고 하자 "좋아, 그럼 어떻게 설명할지 생각해보고 말해줘" 초초에게 무슨일이 생긴게 아닌가 싶어 효은은 초초에게로 가고.. 가는 모습을 보며 청풍은 효은을 걱정함 솔직히 12회는 재미도 없고, 분량도 없고... 청풍이도 그다지.... 흠...

이채로운 감상/낭만수급니 2020. 9. 29. 22:07

낭만수급니 EP12, 단목청풍 컷 첫번째

오연과 효은의 분위기가 좀 이상하자 분위기 읽는 중인 청풍 효은과 싸워서 까칠한 오연과, 괜히 물어보다가 오연이 까칠함에 당한 청풍이ㅋㅋㅋㅋ

이채로운 감상/낭만수급니 2020. 9. 29. 21:33

스케쳐스 2020년 S/S, F/W 지면화보 쿠키영상 캡쳐

생각보다 캡쳐하기 힘든 게 스케쳐스 영상ㅠㅠ 컷이 짧아서 캡쳐가 쉽지 않음ㅠㅠ 캡쳐해놓고 맘에 안들어서 다 지워버리려다 그래도 한게 아까워서 올려봄ㅠ 카달로그를 구할 수 있으면 이거 안하고 카달로그를 스캔 떴을텐데ㅠㅠ 이래서 외국덕후가 서럽다ㅠㅠ

이채로운 감상/기타 2020. 9. 28. 21:41

만약에...

최근 낭만수급니 보면서 애초에 청풍이란 캐릭터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이 드라마 여주인공 효은이 소설 속으로 들어가면서 소설 속 상황과 현실이 교차하면서 나왔는데, 아무래도 두 이야기가 교차 되다보니 결국 소설 속이든, 현실이든 러닝타임이 쪼개져 줄어드니까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느꼈었다. 줄어든 시간 속에서 여주와 남주가 서사를 쌓고 이루어져야 하는데 섭남 섭녀까지 나오니까 메인 진도가 쉽게 나가지 못하고 서사 개연성을 좀 잃은 게 아닌가 싶다. 청풍이로 인해 내용이 분산되지 않고, 설정때문에 섭녀(초초)에게 호감이 있는 남주를 열심히 공략해 이루어지는 그 서사를 좀 더 공들여 썼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러면 현실로 와서 기억이 없는 천행과 이루어진 기억을 가진 효은이 더 애뜻하고 재밌지 않았을..

이채로운 감상/낭만수급니 2020. 9. 2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