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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晨翔 Simon Lien 《走遠了 Walk Away》Official Music Video - 세번째

이채로운 감상/기타

by 닻별여행자 2020. 12. 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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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으로 소년원에서 교화중
독기도 총기도 빠진 눈이 담담한데 슬프다ㅠ

소년원 출소날 송운화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모자를 눌러쓰고 못본척 다른 길로 가버림ㅠㅠ

다른 길로 가버리는 천샹을 그저 바라볼 뿐
간직하고 있던 그날의 그 공

자꾸 엇나가는 인연ㅠㅠㅠㅠ 송운화 옆모습이 너무 분위기 있으뮤ㅠㅠㅠㅠㅠㅠ

일에 집중하는 남자는 멋지지요1
일에 집중하는 남자는 멋지지요2
옆모습이 섹시하게 보이는건 내 덬깍지 때문일까?
손 연기가 세심해...
일에 집중하는 남자는 멋지지요3
일에 집중하는 남자는 멋지지요4

자동차 정비공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 고되지만 열심히 일에 집중하며 사는데..

 

눈은 그녀를 쫓아...

특정 시간이 되면 지하철을 타고 그녀의 일하는 모습을 멀리서 바라본다

스치듯 짧게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음
스치는 찰나를 보고 멀어지면서도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멀리서 얼굴 잠깐 보고 돌아가는 데 뿌듯뿌듯

스치듯 멀리서 잠깐 바라 보는 걸로도 기분 좋아짐ㅋㅋ

개인적으로 이 지하철 씬 참 맘에 들었다. 지하철 타고서 멀리서 잠깐 스치는 순간에 그녀의 얼굴을 보는 것이 하루의 낙인 그런 느낌이 너무 잘 느껴졌다. 마스크 쓰고 있어서 눈에 집중해서 보게 된 것도 좋았구ㅋㅋㅋ 

근데 드라마적 허용으로 마음으로 이해했긴 했는데, 몽골인 시력인가ㅋㅋ 요가학원이랑 열차랑 거리가 좀 있어보이는데 어떻게 그렇게 보는 거지?ㅋㅋㅋ 

여튼 초반에 선수로 치기 넘치고 어린 모습에서 정비공으로 살게되면서 어린 그 치기가 빠지며 담담해지고 성장한 느낌까지 짧은 뮤비에서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이 뮤비 너무 소중하다ㅠㅠ 最後的請求 뮤비랑 이 뮤비는 진짜 연기 필모에 넣어줘도 될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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